하루는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하러 오셨길래
물었습니다.
'경주야, 한국을 간다면서, 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해?'
말이 많지 않은 분이라 별 말을 않고 있다가,
'일단 뭔가를 시작하면, 열심히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.
그래야, 후회를 안하죠. 그리고, 언젠가는 꼭 그
준비가 도움이 되더라구요.'
그러게 말입니다. 제 '우문'에 대한 '현답'을
학생한테 들었네요. 우리 모두는 '닥치면 마지못해'
공부를 합니다. 그러니, 성적이 올라가면 그게
더 이상한 일일겁니다.
왜냐하면, 버티다 버티다 버티다
마지못해 공부를 하는데, 그 공부의 질과
효율이 따라올 리가 없으니까요.
그러더니, 이렇게 보란 듯이 멋진 성적을
얻어내네요. 다들, 이경주 학생에게 '좋아요'로
축하 부탁드립니다.
경주아, 고생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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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KAOTALK 상담: youngiel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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