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속의 금요일 세번째 합격 소식입니다. 정해란 학생이 두번 연속으로 overall 6.0을 받아서 '졸업생 점수'를 컨펌했습니다. 1월 20일: 6, 6, 5, 6 - overall 6을 받아서 향후 2년간 비자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. 특이하게 66기 학생분들 중에서 유일하게 라이팅 5.0을 받아서 두고 두고 놀림 받게 생겼습니다 ^^

워낙 라이팅을 잘 쓰던 학생인지라, 신기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해서 다음주에 보란 듯이 Remark 하기로 약속한건 함정입니다. 한참 놀 나이에, 크리스 마스에도 새해 1월 1일에도 공부하더니 6.0 쯤은 쭉쭉 받아주고 있습니다. 대견하고 감사합니다. 파이팅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