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타깝게 스피킹이 4점이 나와서 본인이
원하는 성적을 받지는 못했지만, 바로 다음 주에
성적이 하나 더 나오기 때문에, 충분히 기대해 볼 만
합니다.
처음 스파르타를 시작했을 때는, 매 문장마다
스펠링 미스테이가 나와서, 과연 5.0을 받을 수
있을까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, 학원이 끝나면
일까지 가는 학생이 에너지 드링크를 박스로
마시면서 결국은 자기 자신의 부족하던 영어를
단 6주만에 이렇게 까지 끌어올려 냈습니다.
사람들이 공부를 할 때, 이런 저런 불평을
많이 합니다. 나는 몸이 힘드네, 나는 나이가
많네, 나는 영어 기초가 안됐네... 다 이해가고
다 납득이 되지만, 결국 이 모든 말의 끝은 난
못하겠네 아니던가요?
이런 수많은 상황이 복합돼 있어도 그 상황들을
잘 극복해서 멋진 성적을 받아낸 '신재민' 학생께
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건넵니다.
동기분들, 다들 축하 부탁드립니다.